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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4월 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유해진 출연의 ‘적과의 동침’ 관계자에 따르면 유해진은 연인 김혜수와의 관계를 정리한 뒤인 3월초, 촬영이 모두 끝나자 혼자 호주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에 대해 유해진이 김혜수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마음을 다잡기 위해 여행을 떠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또한 결별의 후유증 때문인지 영화 개봉에 따른 언론 인터뷰도 거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해진과 김혜수는 2006년 최동훈 감독의 영화 ‘타짜’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