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윤수 회장, 이명진 원장, 김대경 학장.(사진제공 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의·약평론가'가 새롭게 선정됐다.
JW중외제약은 자사가 후원하는 '의·약사평론가'에 김윤수 서울시병원회 회장과 이명진 명이비인후과 원장을 의사평론가로, 김대경 중앙대학교 약학대 학장을 약사평론가로 각각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이 제도는 지난 1976년부터 의료계와 약학계에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으로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의사 및 약사들을 매년 발굴했다.
한편 지난해까지 배출된 '의·약평론가'는 총 185명으로 이들은 의약계에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998년부터는 한국의약평론가회를 결성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