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신쿠, 유아인에게 '우결'제안 한 이유는?

입력 2011-04-0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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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홍콩 재벌녀 맥신쿠가 배우 유아인에게 '우결'에 출연하자는 공개제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케이블채널 Mnet '유아인의 론치 마이라이프'에는 유아인의 LA화보 촬영에 통역을 위해 동참한 맥신쿠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촬영 도중 맥신쿠는 유아인에게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 함께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맥신쿠는 촬영 중 "유아인과 '우결' 촬영을 해보고 싶다. 조금 까칠한 남자인 것 같은데 가상 결혼 프로그램을 통해서 복수를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유아인과 맥신쿠는 지난달 24일 방송된 첫만남에서 신경전을 벌인 바 있다. 도도한 말투의 맥신쿠에게 유아인은 "원래 이렇게 무례하냐"고 쓴소리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신쿠가 유아인과 '우결'을 찍고 싶다고 밝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홍콩 재벌녀로 유명한 맥신쿠는 미국 코넬대학교 경제 영문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악녀일기 7'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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