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이벤트로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호응
▲'2011 서울모터쇼'에서 한 관람객이 자동차의 디자인과 첨단 신기술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대학생 카 디자인 수상작을 구경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막 3일째인 서울모터쇼의 일반 관람객 수는 첫날 6만1000명, 둘째날 10만8000명, 셋째날 18만5000명이 모터쇼장을 찾아 프레스데이 8460명을 포함해 총 36만2460명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자동차 디자인과 첨단 신기술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대학생 카 디자인 수상작 전시 및 대학생 자작 자동차 전시, 게임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자동차 시뮬레이션 체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티셔츠에 자동차 색칠하기 등 다양한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돼 어린이들과 청소년, 젊은 연인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한편 '2011서울모터쇼'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추첨을 통해 관람객에게 자동차 1대 씩을 경품으로 제공하는‘경품차량’추첨에서 두 번째 행운(한국GM 크루즈)은 박홍석(31세,남)씨가 차지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권영수 위원장은 2일 경품차량 추첨과 1일 경품차량 당첨자에게 차량 열쇠(아반떼)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경품 추첨행사장에 있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추첨에서는 안규지(28세,여)씨가 당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