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아역 시절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이세영의 근황이 방송됐다. 이세영은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11학번으로 미디어영상 연기학과에 입학한 새내기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영의 일상적인 모습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세영은"멋 모르는 시절에 아역으로 데뷔해 연기를 제대로 배워본적이 없다"며 "아마추어에서 프로로가는 과정을 겪고 있다. 학교 수업이 너무 재밌다"고 밝혔다.
이세영을 가르치는 대학 교수는 "외부 스케줄도 많을텐데 학교 수업은 언제나 충실히 참여한다"며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세영, 정말 잘 자랐다", "폭풍성장했다", "구하라와 성신여대를 빛내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