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의 투자위험종목 지정 예고로 상승세가 주춤했던 풍경정화가 다시 상한가다.
1일 10시40분 현재 풍경정화는 전일대비 15% 오른 1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ㆍ대신ㆍ미래에셋증권을 통해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앞서 풍경정화는 지난달 15일 M&A설 이후 8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올들어서만 555.5% 오르면서 코스닥시장 1분기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풍경정화는 지난 17일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며 “당사 최대주주는 현재 보유지분 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24일에는 최대주주가 15.97%의 지분을 보유한 젬백스앤카엘로 변경됐다.
한편 거래소는 28일 풍경정화에 대해 투자위험종목 지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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