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내각, 청와대 문책성 인사 없다”

입력 2011-04-01 10:13수정 2011-04-01 10:1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명박 대통령은 1일 특별기자회견을 통해 동남권신공항 백지화 관련해 “내각과 청와대 참모진의 문책성 인사는 없다”고 말했다. 여권 내에서 제기된 문책성 인사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대신 대선공약이었던 신공항 백지화에 대해선 “송구스럽다”며 대국민 유감을 표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