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권리과·장애인연금팀’ 신설, 복지부 조직개편

입력 2011-04-0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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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1일 복지부에 따르면 맞춤형 권리구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복지급여권리과와 장애인 생활안전 지원을 위해 장애인연금팀이 신설됐다.

보건의료정책실내 질병정책관을 공공보건정책관으로 개편, 건강정책국내 건강증진과를 신설하고 정신건강정책과를 건강정책국(종래 질병정책관)으로 이관했다.

의료기관정책과를 신설해 보건의료서비스 질 제고 및 소비자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조직개편을 통해 서민 정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체감도 높은 든든한 사회안전망이 확충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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