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과 성원파이프가 철광석 개발 및 유통사업에 200만 달러를 투자했다는 소식에도 주가가 강보합세다.
1일 오전 9시10분 현재 미주제강은 전일보다 10원(2.11%) 오른 483원을 기록중이며 성원파이프는 7원(1.32%) 오른 53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미제강과 성원파이프는 멕시코 철광석 개발 및 유통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미국 기업과 광산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사업 진행을 합의했다.
이에 미주제강과 성원파이프는 각 100만달러씩 총 2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으며 연내 월 10만톤 규모로 유통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미주제강과 성원파이프가 개발하기로 한 광산의 매장량은 900만톤 규모로 광산가치는 16억달러 이상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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