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 MBC '최고의 사랑' 주연급 낙점

입력 2011-04-0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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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이블랙 미니드레스' 스틸컷
배우 유인나가 MBC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됐다.

유인나는 최근 홍자매 작가의 MBC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톱스타 강세리로 낙점됐다 이로써 유인나는 공효진-차승원-윤계상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최고의 사랑’은 한물 간 여가수와 톱 남자배우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유인나가 맡은 톱스타 강세리는 한때 여자 아이돌그룹 ‘국보소녀’의 멤버였다가 돌연 그룹이 해체되면서 연기자로 성공해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된 인물.

유인나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성격의 캐릭터를 연기해 색다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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