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1월, ‘2010 업적평가대회’에서 은행권 최초로 브랜드경영을 선포하였으며, 조직개편을 통해 브랜드전략본부를 신설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경영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신이’와 ‘한이’는 이런 신한은행의 전사적 브랜드 경영의 일환으로 태어났으며, 더 나은 내일의 꿈을 키워주는 금융동반자로서, 인간에게 가장 친숙하고 믿음직한 강아지와 꿈을 이루어주는 요정을 모티브로 한 강아지 요정으로 디자인됐다.
맑고 큰 눈은 순수함과 통찰력을, 반짝이는 하트형 코는 섬세한 감각을, 밝은 미소는 긍정적인 성격을, 흰 날개는 꿈을 향한 비상을 상징하며 친근하고 귀여우면서도 신뢰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미래지향적인 블루와 사랑스러운 핑크 의상에 골드칼라의 CI 심벌마크와 새싹무늬를 가슴과 귀 등에 활용함으로써 신한은행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고객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동행’하는 요정인 ‘신이’, ‘한이’ 캐릭터는 앞으로 신한은행의 커뮤니케이션 메신저로서 영업점, 통장, 카드, 광고홍보물, 사은품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게 될 것이다.
캐릭터별 소개, 탄생스토리, 카툰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캐릭터 홍보 웹사이트(http://character.shinhan.com)를 통해 볼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웹사이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탄생기념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 인형, 등받이쿠션, 머그컵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이와 한이가 브랜드 친근감을 확보하고 여성 및 키즈 고객 마케팅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브랜드경영을 시작한 것에 멈추지 않고, 금융권 최고의 브랜드경영을 통한 최고의 글로벌 파워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