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 ‘1만2천평 규모’ 제2격납고 기공식
제2 격납고는 대형 항공기와 소형항공기 등 항공기3대가 동시 정비가 가능하다.
또 A380, 보잉 747 등 대형 항공기 2대와 중∙소형 항공기 1대 등 최대 3대의 항공기를 동시에 입고 할 수 있다.
이밖에 정비작업장, 엔진 창고, 자동화 부품 창고, 작업실 등의 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이 항공사 관계자는 “제 2격납고가 완공되면 인천 공항내 최대 규모의 정비시설을 갖추게 돼 최대 3030억원의 정비 감소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