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JLS, 9월 미국∙캐나다 조기유학생 선착순 모집

입력 2011-03-3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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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JLS은 전략사업본부 유학센터에서 미국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 현지에서 진행되는 JLS Academy 조기유학과정과 미국, 캐나다 여름방학 캠프(3주)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정상JLS와 캐나다 메이플릿지 교육청, ‘BCS(Bellevue Christian School), ‘ECS(Eastside Christian School)’가 공동 진행하는 프로그램 JLS Academy 유학 프로그램은 단기 3개월, 장기 1년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미국 시애틀 조기유학과정은 오는 8월 25일부터 3개월, 1년간 시애틀 밸뷰 지역의 명문 사립 학교 ‘BCS(Bellevue Christian School)’ 와 ‘ECS(Eastside Christian School)’에서 진행, 캐나다 밴쿠버 과정은 8월 31일부터 3개월, 1년간 캐나다 교육청과 연계한 공립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현지 명문 사립학교(시애틀)와 우수 공립학교(밴쿠버)에서 진행되는 정규 수업과 함께 현지 외국인 가정에서의 홈스테이(HomeStay) 외에도 JLS Academy 영어, 수학 방과후 수업, 홈스테이 가정과 함께하는 주말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또 여름 해외 캠프 프로그램은 미국 시애틀 여름캠프 과정이 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Western Washington University에서 3주간 진행되며 캐나다 벤쿠버 여름캠프는 7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벤쿠버 메이플릿지 지역에서 진행된다. 모집마감은 6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JLS Academy 밴쿠버, 시애틀 분원의 김민수 분원장은 “2003년부터 시작된 JLS Academy의 조기유학프로그램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 및 성과가 높다”며 “학생들은 이를 통해 영어 실력 향상뿐 아니라 인성과 자신감도 갖춘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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