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나금융, 외환銀 인수 기대감에 사흘연속 '강세'

하나금융지주가 4월중 외환은행 인수가 승인될 거라는 전망에 사흘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10시20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일대비 1400원(3.03%)오른 4만7650원을 기록중이다.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씨티증권은 "감독당국이 4월중에는 외환은행 인수를 승인해 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씨티증권은 "당국 미팅이 4월6일과 20일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4월 중 승인이 날 것"이라며 "론스타 대주주 자격인정과 이번 딜을 승인하는 것은 개별적인 문제라는 당국의 코멘트에 주목한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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