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영희, 아름다운 5월의 신부…'남편은 훈남'

▲연합뉴스
배우 서영희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지난 30일 서영희의 소속사 스타플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영희가 5월14일 서울 삼성동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서영희의 결혼소식을 전했다.

서영희와 결혼하는 예비 신랑은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하는 동갑내기 회사원이며 5년간 친구사이로 지내오다 2010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이 예비신랑은 키 187cm에 건강한 체격을 지닌 훈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희 뿐만 아니라 배우 유선도 10년 열애 끝에 5월4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사업가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서영희는 다가오는 내달 21일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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