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복지재단, 日지진피해 복구성금 1억1000만원 기탁

입력 2011-03-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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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복지재단은 아주그룹 임직원들과 대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일본 이재민 구호사업을 위해 1억1000만원 상당의 성금을 기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일본적십자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주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재난으로 모든 것을 잃고 신음과 절망 속에서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일본 국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아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염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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