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株 가운데 톱픽으로 꼽히고 있는 현대중공업이 40 거래일만에 50만원선을 회복했다. 현대중공업은 30일 49만3000원으로 시작해 오전 11시 50만원을 돌파하며 지난 1월 27일 이래 40 거래일만에 50만원대를 회복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30일 오후 2시 19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2만500원(4.21%) 오른 5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무라증권과 메릴린치증권, 동양증권, 현대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편 이날 외국계 증권사인 HSBC는 "조선업종에 대해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하지만 최선호주는 현대중공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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