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30일 ‘기다리지 않는 계산대, 그린라인’을 123개 전점에서 런칭하고 ‘착한 서비스’를 공식 선언했다. ‘그린라인’은 그어진 그린라인 바깥쪽에 고객이 대기할 경우 즉시 다른 계산대를 열어 신속한 계산을 도와줌으로써 고객의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서비스이다. 이날 오전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계산을 기다리는 고객을 직원이 비워있는 계산대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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