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창립기념 행사 개최

입력 2011-03-3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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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30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생명빌딩 국제회의실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에는 기념행사와 더불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소외지역 '사랑의 책 나눔' 행사, 공연티켓 판매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복 초대석' 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최치훈 사장은 이 날 창립 기념사를 통해 "고객 기대 수준을 뛰어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며 △고객중심 경영 △상품서비스 경쟁력 강화 △현장중심의 경영 △일하는 방식의 혁신 △정도경영 다섯 가지 실천 사항을 강조했다.

삼성카드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동도서를 기증받고, 기증된 도서 수 만큼 회사에서 추가로 도서를 구입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사랑의 책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또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문화공연을 열고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삼성카드와 함께 하는 행복 초대석'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창립기념식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어느 해보다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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