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NS 통해 고객 소통 나선다

입력 2011-03-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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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소셜미디어 서비스채널 개설… SM7 후속 티저사이트도 오픈

▲르노삼성 기업 블로그
르노삼성은 31일부터 소셜 미디어 서비스 채널을 개설하고, 하반기 출시 예정인 SM7 후속모델의 정보 제공을 위한 티저사이트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리팀을 별도로 구성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개설되는 주요 채널은 르노삼성 공식 기업블로그(blog. renaultsamsungM.com)와 고객센터인 엔젤센터 블로그 (angelblog.renaultsamsungM.com), 트위터(@DiscoverRSM), 페이스북(facebook/renaultsamsungM), 유튜브(Youtube/renaultsamsungM) 등 총 5개 채널이다.

이와 함께 르노삼성는 하반기 선보일 SM7 후속모델의 티저사이트(www.allNewSM7.com)를 오픈한다. 이를 통해 공식 출시 전까지 SM7 후속모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르노삼성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이번 SM7 티저사이트와 SNS채널 오픈을 통해 좀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디지털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은 서울모터쇼에서 공개 될 SM7 컨셉트의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31일 프레스데이 공식행사를 페이스북(facebook/renaultsamsungM)과 모바일 웹사이트(m.renaultsamsungM)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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