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토크콘서트 시즌2, 깜짝 게스트와 함께 관객 5만명 동원

입력 2011-03-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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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 2가 지난 4개월간 관객 5만여명을 넘어섰다.

김제동의 소속사 다음기획은 다음달 초 마지막 공연을 앞둔 '노브레이크'는 작년 12월부터 총 23개 지역에서 40회 공연을 통해 서울 관객 8000여명, 지방 관객 4만2000여명을 끌어모았다고 30일 밝혔다.

김제동의 토크콘서트에는 장혁, 이효리, 설경구, 이승엽, 유재석 등 총 30여명의 스타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고 법륜스님을 비롯한 각계 명사들이 찾아와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김제동은 "힘든 순간마다 뒤에서 든든하게 지켜봐 주시던 관객 여러분들의 뒤에 이제는 제가 있겠다. 더욱 재미있고, 뜨거운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며 "더욱 알차게 준비해서 올 연말 '노브레이크' 시즌3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공연은 다음달 2일 오후 6시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며 '나는 가수다'의 출연 가수 중 한 명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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