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동 트위터
김제동은 지난 29일 오후 11시 2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아스팔트 바닥 위에서 절을 하기 위해 엎드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제동은 무릎 길 위에서 무릎을 꿇은 채, 깊이 머리 숙여 절을 하고 있다. 하지만 사진만 있을 뿐 상황을 설명하는 짧은 글 조차 없다.
이에 누리꾼들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로 그간 마음고생을 했던 김제동이 논란이 그친데 대한 심경을 표현한 것이라는 추측에 나섰다.
누리꾼은 “김제동을 누가 이리 고개 숙이게 만들었는가”, “네티즌들 냄비근성, 이젠 질렸다” , “김제동씨, 힘들었던 마음이 느껴진다” 등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