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일부 일본지진피해 복구 성금으로 유니세프에 기부
패션 디자이너 하상백이 오는 1일 오후 10시 W 호텔 WOOBAR에서 2011 가을/겨울 컬렉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Tie Me Up'이라는 주제의 이번 컬렉션은 패션 포토그래퍼인 세븐스튜디오 김지양의 사진 촬영을 라이브쇼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컬렉션 후 모델 출신의 DJ들이 참여해 패션디자이너 하상백의 디제잉을 선보이는 등 감각적인 애프터 파티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하상백 단독 컬렉션은 아베다(AVEDA), 바비브라운(BABBIE BROWN)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행사 수익의 일부는 일본 지진피해복구 성금으로 유니세프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