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카ent
변진섭은 지난 21일 저녁 7시 건국대학교 새쳔년관에서 열린 수요예술무대 녹화장에서 특유의 우윳빛깔 발라드 음색을 과시하며 객석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이날 무대서 변진섭은 '눈물이 쓰다' 를 열창한데 이어 '눈내리던 겨울밤'을 힙합그룹 부가킹즈와 뜨거운 무대를 펼쳤다.
이날 같은 무대에 오른 아이유는 변진섭에 대해 “어머니도 좋아하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변진섭과 부가킹즈, 아이유의 열창이 담긴 수요예술무대는 30일 밤 11시 MBC LIFE와 MBC every1에서 밤 1시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