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창의적 인재 육성해 융합시대 대비”

입력 2011-03-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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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의 시대에 대비해 창의적 통합능력이 뛰어난 인재육성이 필요하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9일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회 IT 융합기업인상 시상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장관은 “융합은 미래의 먹거리 창출에 있어 가장 중요한 화두로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 발굴에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사람만이 유일한 자원인 나라에서 융합의 시대에 대비해 창의적 인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융합산업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식경제부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는 최 장관을 비롯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 IT 기관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세계 최초 차량 내·외장 통합안테나를 개발한 (주)에이스테크놀로지의 김병남 연구소장과 모바일 당뇨관리 등 u-Healthcare 솔루션을 개발한 (주)인성정보의 김홍진 이사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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