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방사능 영향으로 대상이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29일 오후 1시49분 현재 대상은 전일보다 120원(1.60%) 오른 7610원을 기록중이다.
대상웰라이프에 따르면 방사능 치료제로 요오드가 언급되면서 요오드가 함유된 제품이나 다시마와 김 같은 해조류 식품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일본 지진 이후 대상웰라이프의 매출액은 2009년 338억, 2010년 340억을 기록했으나 일본 대지진 이후 같은 기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20% 정도 늘어났다. 특히 해외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수출액이 약 3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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