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분야 최초로 친환경규격인 'TCO Edge'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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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이 29일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친환경 규격 TCO Edge 인증을 받은 노트북 'SERIES 9' 을 소개하는 있다.(삼성전자)
‘TCO Edge’ 규격은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전기전자 제품의 친환경 규격인 TCO 인증 제품 중 동종 업계의 최우수 친환경 기술을 ‘Edge 테크놀로지’로 선정, 이를 만족하는 제품에 주어지는 친환경 프리미엄 인증이다.
삼성전자는 29일 노트북 ‘시리즈9가 사용성과 환경성 측면에서 TCO 기본 규격을 만족했고 밝기와 색재현력을 바탕으로 ’시각적 인체공학(Visual Ergonomics) 기술‘로 인정받아 TCO Edge인증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시리즈9는 세계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공략을 위해 1.31Kg의 초경량 설계, 인체 공학적·심미학적 완성도를 극대화한 디자인을 체택했다. 또 2010년 모델 대비 2배 더 높은 밝기(400nit)와 60배 더 풍부한 색감(16백만 컬러)을 표현할 수 있는 ‘슈퍼 브라이트 플러스(Super Bright Plus)’ 디스플레이가 채용됐다.
엄규호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무는 “삼성전자 노트북 ‘시리즈 9’는 디자인과 성능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월등함을 갖췄다”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IT 업체로서 PC 제품의 친환경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