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이 봄을 맞아 병 라벨에 삽입된 카툰을 화사하게 새단장 했다.
진로는 29일 참이슬의 병 라벨에 대한민국 곳곳에서 생활하는 열 두명의 캐릭터가 봄을 맞이하는 장면의 카툰을 새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봄을 지나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 변화에 맞춰 열두 명의 캐릭터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 속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계절별 생활모습을 반영하는 새로운 창(窓)으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카툰 일러스트와 함께 일러스트 옆에 새겨 넣은 ‘참이슬’ 삼행시는 공감할 수 있는 재미와 친근감을 부여해 술자리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진로 관계자는 “참이슬 라벨에 다양한 카툰 일러스트를 접목시켜 친근하면서도 소비자들의 감성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한층 더 새로워진 참이슬과 함께 추억을 건배”할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