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13살 조권 첫 인상 "미쳤다 생각해" 왜?

입력 2011-03-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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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시혁이 2AM 조권의 첫인상을 "미친 줄 알았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위대한 멘토' 특집으로 김태원, 이은미, 신승훈, 방시혁, 김윤아가 출연해 방송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시혁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조권을 처음 만났을 당시를 떠올리며 "조권이 13세였을 때 처음으로 만났다. 미쳤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조권이 그때에도 "지금과 똑같다"고 말해 원조 '깝권'을 인증했다. 이어 "당시에도 카메라만 돌면 끼가 발산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시혁, 그럴만도 했겠다" , "조권, 알아주는 깝이었구나" , "역시 끼가 대단했구나, 우리 권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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