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홍 관장은 같은 날 열린 '코리안 랩소디'전 개막행사에도 관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리움 관계자는 29일 "일본 대지진 참사 등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별다른 공식 행사 없이 복귀했다"고 전했다.
홍 관장은 2008년 6월 삼성특검 당시 이건희 회장의 그룹 회장 퇴진과 함께 리움 관장직에서 물러났었다.
이후 리움은 관장직을 공석으로 유지한 채 홍 관장의 동생인 홍라영 총괄부관장 체제로 운영돼 왔다.
홍 관장은 같은 날 열린 '코리안 랩소디'전 개막행사에도 관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리움 관계자는 29일 "일본 대지진 참사 등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별다른 공식 행사 없이 복귀했다"고 전했다.
홍 관장은 2008년 6월 삼성특검 당시 이건희 회장의 그룹 회장 퇴진과 함께 리움 관장직에서 물러났었다.
이후 리움은 관장직을 공석으로 유지한 채 홍 관장의 동생인 홍라영 총괄부관장 체제로 운영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