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 무제한, 1가구 2주택 미적용
2011년 새해 부동산 시장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은 어디일까?
모든 부동산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로 광교신도시를 1순위로 지목하고 있다. 그 동안 논란을 거듭해온 경기도청, 수원지방법원, 수원지방검찰청 이전이 확정되면서 118,218㎡(약35,760평) 규모의 행정타운과 65,858㎡(약19,922평) 법조타운이 조성되고, 신분당선 연장선의 실시계획승인으로 2월에 착공이 들어가면서 지하철 개통으로 인한 역세권 호재까지 반영되며 상업시설이 살아나고 임대 수요 또한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광교신도시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원천동, 하동과 팔달구 우만동, 장안구 하광교동, 상광교동 및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일원 등 2개의 시에 걸쳐서 산업단지와 상업, 주거, 행정이 어우러져 개발되는 자족 신도시이다. 총 면적은 1,130만1,699㎥(약341만8,000평)이며 강남, 분당, 판교를 잇는 경부축 연결 선상에 위치하고 있다.
광교신도시는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북수원~상현IC간 도로, 흥덕~하동간 도로, 동수원~성북IC간 도로 교차지점에 입지하고 있으며 지구내의 동수원 나들목, 광교 나들목, 신대 나들목의 이용으로 사통팔달, 동서남북 어디든지 신속하게 갈 수 있다.
현재 용인~서울 고속도로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 정도 소요되며, 2015년에는 정자역에서 광교신도시에 이르는 신분당선이 개통돼 강남까지 30분이면 도달이 가능하게 되며 지하철, 버스를 통해 외부 대중교통을 최대 60%까지 분담하게 된다.
또한 광교신도시의 교육기관은 신설될 학교를 포함해 초등학교 9곳, 중학교 6곳. 고등학교 8곳이며, 특히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경희대학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등 대학교 5곳도 입지하게 된다. 더불어 경기과학고, 서울국제학교(성남),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등 의 학교들도 인근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교신도시 주변에 아주대병원, 빈센트 병원 등 800병상 이상의 대형병원이 입지하고 있으며, 추후 동백연세대 의료원과 을지병원 등이 추가로 입지할 예정이다.
녹지율은 국내 신도시 최고 수치인 41,7%, 주택용지비율은 18.8%, 자족용지비율은 27%이며 20만평(2,043,858㎥) 넓이의 원천, 신대호수를 포함하고 있다. TOD(Transit Oriented Developement) 압축도시 지향으로 인구밀도는 69/ha로 국내 신도시 중 최저이며 주택은 아파트 23,227세대, 연립주택 2,149세대, 주상복합 5,624세대로 총 31,000세대가 공급된다.
특히 광교테크노밸리는 26만 9404㎡(약81,495평)의 대규모 부지로, 경기도에서 1990년대 후반부터 추진한 사업단지로 총 사업비만 5728억원 이상 투입됐다. 2001년부터 운영중인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를 필두로 2006년에 개원한 나노소자특화팹센터, 2007년에 완공된 경기바이오센터와 경기R&D센터를 비롯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중소기업지원센터 등 5개 기관과 기업 224개 업체가 입주해 있고, 주변으로는 첨단바이오특화단지, 경기도청을 포함한 광교행정타운, 법조타운과 같은 대형 산업 및 업무시설이 조성되고 있다.
이곳에 풍산건설이 책임준공하고, 국제신탁이 자금관리하는 이스턴타워 오피스텔이 지하4층 지상10층 규모로 공사 진행중이며 분양을 시작했다.
이스턴타워 오피스텔은 경기대와 경기대역, 광교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트라이앵글(삼각축)의 중심축에 위치하고 있어 경기대가 도보2분 거리의 초역세권이다.
광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224개 기업체의 약 4천여명의 상주인원과, 제약, 첨단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으로, 향후 상주인원은 1만2천여명, 일이용객 1만여명, 교육연구연인원 7만여명의 이상의 대규모 상권이 유입되면서, 2만여 가구에 달하는 배후세대와 경기대학교(약2만여명), 아주대학교(약1만2천여명), 경희대학교, 서울대학교 융합 기술대학원, 아주대병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등의 교육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비즈니스파크 및 R&D단지 등이 가까워 소형오피스텔을 찾는 직장인, 연구원, 신혼부부, 대학생 등의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광교는 명품신도시 이미지로 현재 중대형 아파트가 주류를 이루고 있고 소형평형 아파트의 공급률이 낮고, 오피스텔 용지(광교 6%, 분당 9%, 판교 8%, 일산 8%)부족으로 오피스텔 공급이 턱 없이 부족해 위의 상주인원들의 수용이 한정될 수밖에 없으므로 광교신도시의 완공 후, 중소형 오피스텔은 품귀현상이 바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다 보니 광교신도시의 이스턴타워 오피스텔을 최고의 투자처로 손꼽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스턴타워 오피스텔은 현재 지하 토목공사가 완료 단계로 공정률 15%이상 진행중이고, 분양가에서도 거품을 모두 빼고 광교신도시에서 사상 최초의 최저 분양가를 책정하였다.
많은 투자자들이 앞다퉈 이스턴타워 오피스텔 신축 현장을 찾고 있으므로,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나, 안정된 투자처를 찾는 분들 등은 하루 빨리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방문 전 신청금 입금하시고 호수지정을 받고 방문 상담하시는 것이 유리하다.
▶ 문의 전화: 031- 264- 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