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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시는 홍보대사 위촉식을 4월 초께로 예정하고 소속사와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속 주인공의 이름이 '동해'인 이유가 아버지의 고향이 동해라는 점을 들어 최근에는 동해시 천곡항 일원에서 현지 촬영을 하기도 했다.
현재 '웃어라 동해야'는 출생의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면서 시청률 40% 이상을 기록하는 등 인기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동해시는 한섬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안방극장을 통해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소개되면 시 이미지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도 한몫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