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서 컨셉트카 선봬... 총 13종 모델 전시 예정
▲아우디 e-트론
국내 출시 예정인 ‘A8L’을 비롯해 가장 최근에 출시된 ‘뉴 아우디 TT’, '뉴 아우디 A8', 'R8 스파이더', 'S4', 'Q5', 'Q7', 'A6 3.0 TDI 콰트로', 'A5', 'A4', 'A3' 등 13종의 다양한 최신 모델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우디 e-트론 컨셉트카는 2인승 고성능 스포츠카로 앞차축과 뒷차축에 각각 2개씩 총 4개의 모터가 장착돼 4바퀴를 구동한다.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458.9kgㆍm를 기록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도 4.8초에 불과하다.
뉴 아우디 A8L도 미리 선보인다. 뉴 A8L은 전장이 5267mm로 기존 A8 모델보다 130mm 길어졌다. 휠베이스 역시 130mm 늘어난 3122mm이고 전고는 2mm늘어난 1462mm이다. 전폭은 1949mm로 이전과 동일하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출품 차량 각각의 특성에 맞춰 패션쇼, CF 등 국내에서 활약 중인 20명의 남녀 신예 패션 모델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서울모터쇼 기간동안‘2011 아우디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서울모터쇼 현장에서 아우디를 자유롭게 사진에 담아 공모전 공식 마이크로 사이트(http://photocontest.audi.co.kr)에 출품하는 공모전으로, 행사 포스터 SNS로 알리기와 당선작을 직접 투표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