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거포 타자 최희섭이 28일 득남했다.
기아 측은 최희섭의 부인 김유미씨가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몸무게 3.49㎏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순산했다고 설명했다.
최희섭은 “아빠가 돼 자랑스럽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도록 야구와 생활 모든 면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거포 타자 최희섭이 28일 득남했다.
기아 측은 최희섭의 부인 김유미씨가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몸무게 3.49㎏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순산했다고 설명했다.
최희섭은 “아빠가 돼 자랑스럽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도록 야구와 생활 모든 면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