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최희섭 득남 “부끄럽지 않은 아빠 되겠다”

입력 2011-03-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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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거포 타자 최희섭이 28일 득남했다.

기아 측은 최희섭의 부인 김유미씨가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몸무게 3.49㎏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순산했다고 설명했다.

최희섭은 “아빠가 돼 자랑스럽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도록 야구와 생활 모든 면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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