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사장 홍준기, www.coway.co.kr)가 지난 27일에 경복궁 강녕전(왕의 침전)에서 문화재청,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600년 조선왕조 궁궐우물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휴일 경복궁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들이 웅진코웨이 정수시스템으로 깨끗하게 걸러진 왕의 물을 마시며 궁궐우물의 역사적 가치에 대해 체험했다.
웅진코웨이, 문화재청, 문화유산국민신탁은 지난해 3월 ‘궁궐우물보전 및 공공활용을 위한 협약’을 맺고 조선왕조의 5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 내 궁중우물의 수질개선사업을 통해 궁중우물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궁중문화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