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부처스컷(사진=SG다인힐)
SG다인힐은 지난 26일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붓처스컷’을 한남동 꼼데거리에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붓처스컷은 100석 규모로 지하는 주방, 1층은 거칠고 강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바와 테라스, 다이닝 부스석으로 구성됐다. 2층은 프라이빗 룸이 있어 비즈니스 접대 등을 위해 편안한 분위기로 즐길 수 있으며 분리된 복층 구조로 단체모임에도 적합하다.
특히 꽃등심, 뉴욕스트립, 티본, 엘본 등 스테이크의 육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1차 웻에이징 과정을 거친 뒤 다시 드라이에이징하는 숙성법과 함께 지난 3년간 자체 연구, 개발한 그릴을 사용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SG다인힐은 캐나다산 랍스터와 오솔레 오이스터 등의 씨푸드 플레터와 직접 훈제한 홈메이드 판체타와 직장인을 고려한 라이스류, 버거 등의 런치 스페셜에 R&D 성과가 반영됐다는 설명.
더불어 캘리포니아 제품에 주력한 와인 리스트는 전 세계에서 168 명밖에 없는 마스터 소믈리에 중 최연소로 자격을 획득한 ‘드미트리 메나르 (Dimitri Mesnard)’를 본사 R&D 센터인 테스트 키친에 초청해 페어링을 통한 검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