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포츠, 740평 규모 양재 4호점 이달 30일 오픈

입력 2011-03-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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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스포츠 멀티샵 인터스포츠가 서울 양재동에 4호점을 오는 30일 오픈한다.

인터스포츠는 지난 해 문정, 청주, 구로점을 차례로 개점했고 이번 양재하이브랜드점이 4호점으로 총 740평 규모이며 쇼핑 매장과 더불어 체험존을 설치했다.

인터스포츠 양재하이브랜드점은 서초, 강남과 지리적 교통 편의성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전문 구매 컨설턴트가 상주하고 있어 고객의 1대 1 맞춤 구매가 가능하다. 매장 내 체험존까지 설치돼 직접 체험하고 즐기면서 구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터스포츠는 올해 양재하이브랜드점을 시작으로 대구, 전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총 7개 매장을 개점해 본격적인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남기흥 인터스포츠 상무는 “이번 양재하이브랜드점은 인터스포츠가 서울의 주요 상권 중 하나인 강남에 진출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면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스포츠ㆍ아웃도어 체험형 멀티샵 인터스포츠의 오픈으로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인터스포츠 양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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