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패자부활전' 진출자...누리꾼들의 선택은?

입력 2011-03-2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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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누리꾼들이 M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 탈락자 중 조형우와 김정인의 부활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미투데이에 따르면 '위대한탄생'에서 당신이 생각하는 2명의 패자부활자를 선정한다면?' 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하고 있다.

27일 오전 12시 50분 현재 조형우가 3189표를 득표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김정인은 2737표를 얻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이미소와 박원미가 1500표가 넘는 지지를 얻어 뒤를 잇고 있다.

한편 위대한탄생은 지난 25일 방송에서 10명의 합격자를 확정했다. 내달 1일 방송에서는 패자부활전을 실시해 추가로 2명을 선발한다.

12명의 진출자들은 오는 내달 8일부터 시작되는 위대한 탄생 생방송 무대에서 불꽃튀는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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