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판매 사탕서 ‘금속성 철사’ 발견
길이가 약 8㎜ 정도의 금속성 이물(가느다란 철사)로 제품에 박혀있는 상태로 소비자 섭취과정에서 발견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문제 제품은 국제제과 제조시설 위생 관리가 미흡해 제조과정에서 혼입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관련된 모든 제품을 회수조치 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현재 동일제품을 전량 회수하고 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즉시 구입처나 판매원 홈플러스로 반품해야 한다고 식약청은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