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커뮤니티
17세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인터넷 연예커뮤니티에는 과거 패션지 '키키'에 실렸던 여고생 손예진의 사진이 공개됐다. 손예진은 당시 17세로 스트리트 패셔니스타를 소개하는 코너에서 '순수공주'로 소개됐다. 본명인 손언진이라는 이름이 눈에 띈다.
당시 유행하던 항아리치마로 한껏 멋을 낸 손예진 사진 옆 본명인 손언진 이름이 눈길을 끈다. 특히 치아 교정 중이어서 입을 꼭 다문 모습이 다소 뚱해 보인다.
네티즌들은 "어렸을 때도 청순미녀다", "길거리에서도 돋보이는 미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