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황지환, 셰인 최종 합격, 신승훈 눈물

입력 2011-03-2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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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미투데이
MBC‘위대한 탄생’에서 가수 신승훈의 멘티 셰인과 황지환이 최종 합격했다.

25일 방송된 MBC TV '위대한 탄생'에서는 신승훈의 멘티 4인방은 심사위원들 앞에서 준비한 무대를 선보였다.

셰인은 '나비효과', 조형우는 '로미오 앤 줄리엣', 황지환은 '로미오 앤 줄리엣', 윤건희는 '미소속에 비친 그대'를 불렀다.

이후 평가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셰인이 선택됐다. 또한 '엄마야'에서 '로미오 앤 줄리엣'으로 선곡을 바꾼 황지환이 생방송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탈락자를 공개하며 신승훈은 눈물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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