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수원 광교신도시 4-2블록 일대에 ‘광교 경기도청역 데시앙루브’ 오피스텔을 4월 중순에 분양한다.
지하1층~지상15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0~22㎡ 27실, 29~31㎡ 198실, 39㎡ 18실 등 총 243실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광교신도시의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있다. 향후 경기도청 행정타운, 법조타운, 첨단제약바이오단지 등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광교지역내에서 최상의 입지요건과 주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파크 및 R&D단지와 경기대, 아주대 등이 인접해 있어 직장인, 연구원, 신혼부부, 대학생 등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신분당선 경기도청역(2016년 개통 예정)을 이용해 강남까지 불과 30여분 이내로 접근 가능하고, 동수원IC 및 광교상현IC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으로 서울 접근이 용이하다.
가전제품 및 붙박이가구가 모두 갖춰진 ‘풀 퍼니시드(full furnished)’ 시스템과 더불어 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할 예정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광교 경기도청역 데시앙루브는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전매제한의 규제를 받지 않아 투자 및 임대 사업에 유리한 상품이며, 소형평형 아파트 공급률이 낮은 광교신도시내 확실한 투자처로 각광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4월 중순 수원남부경찰서 건너편 광교 택지지구내 오픈하며,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031-211-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