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선수 초청 이벤트 개최

입력 2011-03-25 15:10

고득관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 24일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내 내점형 점포 '이우시랑' 3호점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를 초청해 빙상 꿈나무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우시랑 3호점 오픈 기념이벤트로 열린 이 행사는 목동 아이스링크 스케이팅 어린이반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승훈 선수는 이날 빙상 꿈나무들에게 직접 스케이팅 지도도 해주고 팬사인회 시간도 가졌다.

이우시랑은 아파트단지 내에 위치한 고객내점형 점포로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내방하여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7월 강북구 미아동에 1호점을 연 데 이어, 11월 송파구 장지동에 2호점, 그리고 최근 양천구 목동에 3호점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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