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외국기업 2곳 상장예비심사 승인

입력 2011-03-2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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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4일 상장위원회를 개최, 컴바인윌홀딩스와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 등 외국기업 두 곳에 대한 상장예비심사 결과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컴바인윌홀딩스는 케이만군도에 소재한 기업으로 완구 및 생활용품 제조, 금형 제조 및 기계중개 매매 사업을 하고 있다. 홍콩소재기업인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는 외벽타일을 생산하는 곳이다.

한편 코스닥시장에는 중국기업 11사(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 등), 일본기업 1사(네프로아이티) 및 미국기업 1사(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 총 13사의 외국기업이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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