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1-03-25 10:01수정 2011-03-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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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과 현대백화점 등이 현대상선 주주총회 의안인 우선주발행한도 확대 건에 반대의사를 표명, 표대결이 벌어지게 됐다.
현대상선의 우선주 발행한도를 2000만주에서 8000만주로 늘리겠다는 안건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