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포르투갈 외화등급 'A-'로 강등

입력 2011-03-25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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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포르투갈의 장기 외화 및 현지통화 채권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강등했다.

피치는 24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정부의 재정긴축안이 의회에서 부결되고 주제 소크라테스 총리가 사퇴함에 따라 위기감이 커졌다"면서 신용등급 강등 배경을 설명했다.

피치는 포르투갈의 단기 국제예탁증서(IDR)의 등급도 'F1'에서 'F2'로 하향 조정하고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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