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동북부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일어나 최소한 10명이 목숨을 잃었다.
미 지질조사국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저녁 8시25분쯤 태국과 라오스 국경에 가까운 미얀마 산악지역의 지하 10km 지점에서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미얀마 소식통들은 이번 지진으로 동북부 샨주 타치레이크와 타르핀에서 산사태와 건물붕괴가 이어져 적어도 10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지진은 내륙 깊숙한 곳에서 일어나 인도양에 쓰나미를 일으키지는 않았다.
미얀마 동북부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일어나 최소한 10명이 목숨을 잃었다.
미 지질조사국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저녁 8시25분쯤 태국과 라오스 국경에 가까운 미얀마 산악지역의 지하 10km 지점에서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미얀마 소식통들은 이번 지진으로 동북부 샨주 타치레이크와 타르핀에서 산사태와 건물붕괴가 이어져 적어도 10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지진은 내륙 깊숙한 곳에서 일어나 인도양에 쓰나미를 일으키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