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곡물 한가득‘영양만점’

그래놀라 시리즈는 2009년 대비 2010년 매출이 무려 80% 껑충 뛰었다. 그래놀라 시리즈 2종은 출시 이래 약 400억원의 매출고를 올리며 현재 약 720만개나 소비됐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인기에 힘입어 그래놀라 시리즈는 연속 출시를 하고 있다. 지난해 2008년 9월 출시한 국내 첫 그래놀라 함유 시리얼 제품인 ‘포스트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 에 이어 2009년 11월에는 ‘포스트 후르츠 코코넛 그래놀라’ 를 출시해 그래놀라 시리얼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히트상품의 주 원료인 그래놀라(Granola)는 압착 귀리, 통밀, 쌀 등 몸에 좋은 곡물을 꿀과 함께 뭉쳐 바삭바삭하게 구운 영양 만점 시리얼이다. ‘포스트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는 30%의 높은 그래놀라 함량과 함께 아몬드, 크랜베리 뿐 아니라 1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됐다.
다양한 맛의 시리얼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아몬드의 고소함과 함께 크랜베리의 새콤달콤함, 그래놀라만의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포스트 후르츠 코코넛 그래놀라’는 상큼한 열대과일과 고소한 코코넛을 함유해 열대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그래놀라 외에 다양한 열대과일을 첨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맛을 달지만 열량은 낮은 ‘천사의 열매’ 파파야를 비롯해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 파인애플, 눈에 좋은 비타민 A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망고 등 3가지 열대과일에 고소한 코코넛까지 들어가 있어 맛과 영양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동서식품 정희진 매니저는 “봄철 입맛을 잃은 소비자들이 상큼하고 영양 만점인 그래놀라 제품으로 활기찬 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