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트렌드]까르띠에, 시계 장인기술 보여주는 어플 공개

입력 2011-03-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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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입체 영상으로 명품 기술 소개

프랑스 명품업체 까르띠에가 100년 전통의 시계역사을 통해 장인기술을 보여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까르띠에는 차세대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용 애플리케이션인 ‘까르띠에 파인 와치메이킹(Cartier Fine Watchmaking)’을 통해 명품시계 공정의 일부를 세상에 알릴 계획이라고 명품 전문 사이트 럭셔리 인사이더가 최근 보도했다.

3D 입체영상을 통해 까르띠에 명품시계의 세밀한 움직임까지 전달해 명품족을 유혹하겠다는 방침이다.

획기적인 신기술로 장착한 각종 신모델도 소개한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심미적 아름다움을 표현한 아스트로 투르비옹, 제네바 홀 마크 스켈레톤 투르비옹, 퍼페추얼 캘린더, 플라잉 투르비옹과 같은 새로운 모델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칼리버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파워풀한 디자인과 케이스의 견고함과 독창적인 구조를 자랑한다.

42mm 원형 케이스는 베젤에 원통형 유선구조 내 4개의 굽어있는 만곡형 혼으로 연결돼 있어 착용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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