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권리세, 일본 명문대 입학 예정자로 밝혀져

입력 2011-03-23 10:0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연자 권리세의 스펙이 화제로 떠올랐다.

권리세는 일본 최고의 명문대 중 하나인 세이케이 대학 입학 예정자로 알려졌다. 세이케이 대학은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등을 배출했으며 일본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소수정예 교육과 뛰어난 교육환경,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권리세는 이미 2009년 미스 일본 진 출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권리세는 도쿄국제학교 3학년 시절 2009년 미스코리아 본선에서 해외동포상을 수상했으며 2009 미스코리아 일본 진(眞)과 미스 세븐럭대회에서 '미스 세븐럭'으로 뽑힌 바 있다.

한편 권리세는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멋지게 소화해내며 생방송 무대로 진출하게 됐다. 이은미는 권리세의 근성을 극찬하며 "재능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은 노력이다. 나와 함께 생방송에 가서 성실과 노력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자"고 합격을 알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